딸 영국일기 (엄마) (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6.11 엄마 ~ 나야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메일을 못보냈네~ 확인만하고..ㅋㅋㅋ 요 며칠 정신이 없었어 ~~ 홈스테이때문에 갑자기 정신이 없어졌거든 ~ 홈스테이집을 몇주 빨리 빼줘야 하게생겨서, 이번주에 당장 다른 홈스테이로 옮겨야하거든.. 그래서 어제부터 정신이없었어 ~~ 아직 다음 홈스테이집이 확.. 2009.06.09 엄마~ 학원갔다와서 메일읽고 바로 메일보내고있어 ~ ㅎㅎ 오늘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영 몸이 피곤하네.. 밥먹고 간단히 헬스가서 운동하고 와야지~ 그럼 덜 피곤하겠지..ㅋ 오늘은 여기도 날씨가 영 안좋네~~ 하루종일 흐리고쌀쌀하네....ㅋㅋ 오빠야랑 지금 네이트온에서 이야기중인데, 엄마 구찌가.. 2009.06.05 엄마~ ㅎㅎ 오늘은 학원마치고 런던지사에서 온 사람이랑 학원사람들이랑 막 이야기좀하다가, 그 사람이 간단히 술한잔 같이 마시자고 해서~ 사람들이랑 펍가서 맥주한잔 먹고~ 그러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올라와서 메일쓰고 있어 ㅎㅎㅎ 오늘 그 사람이 설명해주는데, 그 런던지사 사람이 가기전에 .. 2009.06.04 엄마~ 메일보니깐 몸이안좋다며 ??? 병원갔다와서 약먹고, 죽먹고 하니깐 좀 괜찮아졌어 어때? 엄마는 늘 한번씩 회나, 해산물 먹으면 그렇게 가끔 확 탈나더라. 그치? 예전에도 소라인가 ? 그거먹었다가 막 토할꺼같이 그러고 병원가고 막 좀 앓았었자나.. 엄마는 이제 회도 조심해서 먹어야겠다~ 송병.. 2009.06.03 엄마 ~~ 오늘 돈 확인했어^,^ 이번달에도 열심히 아껴서 잘쓸께~~~ 엄마한테도 고맙고, 아빠한테도 이번달도 돈 잘쓰겠다고 감사하다고전해줘~ 오늘 학교갔다가 집에오는길에 바로 헬스등록하고왔어 ㅋㅋㅋ 오늘저녁먹고, 저녁부터 바로갈려고~~~ 바로바로 하는게 좋을꺼같애서 ㅎㅎㅎ 헬스하면서 살.. 2009.06.01 엄마~ 오늘은 학원가기전에 간단하게 메일보내놓고 가려고 ㅎㅎ 여기도오늘은 날씨가 만만치 않네 ㅜㅜ 아침부터 여기도 벌써 태양이 뜨겁다.. 커텐만 걷어놨는데도 방안이 뜨거워.... 영국도 이번여름은 진짜 덥다고하던데..으..ㅋ 어제도 엄청 더웠거든 ~ 여기사람들은 전부다 나시에 반바지에 이렇.. 2009.05.31 엄마^,^ 어제는 메일확인 집에들어와서 늦게해가지고 답장을 못했어 ㅎㅎ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 잔거같애 ..ㅋㅋㅋ 어제는 내가 저번에 말했자나 ~ 태국친구들 이번주가 마지막이라서 파티한다고~ 그래서 어제는 태국레스토랑가서 다같이 밥먹었거등~ 태국 음식 처음먹어봤는데 맛있더라.. 2009.05.29 엄마~ 학교끝나고 남아서 숙제좀 하다가 집에와서 저녁먹기전에 메일보내고있어 ㅎ 어제는 학교마치고 공부하다가 집에와서 저녁먹고 축구보러 나간다고 정신이없어서, 메일을 못 보냈어 ㅎ 어제 축구 소식들었어? 난 여기서 대형스크린으로 해서 봤는데, 박지성이 속한 맨유가 졌어 ㅜㅜ 어젠 맨유..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