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온통
지진과, 폭설속에서 야단들이지만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찿아와
우리들의 차가운 마음속에 따뜻한 봄향기를 전해준다.
오래만에 따뜻한 햇볕을 온몸으로 받으며
새들과
꿀벌들과 함께
봄의 향기에 흠뻑 젖어본다
쑥이랑. 향기진한 냉이랑 ....
버들강아지 핀개울가에서 ....
매화꽃도 활짝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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