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행복의 비결은

행복의 비결은 /법정스님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

일주일이

폭우와 그 비소리에 묻혀 흘러갔다.

 

오래만에 비취는 햇살은 반가운데

따갑다.

 

언제 어디서 또 퍼부울지 모러지만

구름은 한가로운

여름오후다

 

충분한 휴식으로

또다른 새로운 날을 준비해야 지

 

침침한 눈을 저멀리

바다위 뭉게구름을 바라보니

맑아지는 기분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주말을

보내길.........................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급자족  (0) 2009.07.20
인생의 그리운 벗  (0) 2009.07.14
자연속으로  (0) 2009.06.30
병두에게  (0) 2009.06.28
주관기행사를 마무리 하며 다시 일상으로.....  (0)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