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사적인 볼일로 연세대학교를 찾았다.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길게 양쪽으로 늘어선 노란 은행나무와 교정을 뒤덮은 담쟁이덩굴,
그리고 구석구석 붉거나 노란 단풍들이 산 속 못지 않게 아름다웠다.
출처 : 고요하고 평온한 집
글쓴이 : 꿩의 바람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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