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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0월 속으로

파란 하늘과 코스모스 꽃이 10월 속으로 ............

 가을 하늘

 가을 풍경

 익어가는 수수 사이로  강아지 풀이 귀옆다

 파란하늘위에 매달린 가을...........

 익어가는 무화과의 달콤한 향기가 ..........

 이게 무슨 감이지?  우리는 왕감이라고 했지 아마.......

 마을 돌담사이  탱자나무 울타리 탱자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황금벌판

 황금벌판 저멀리 야산에도 서서히 가을이 물들고 있다

 가을 햇볕에 도토리 껍질도 터져 여물어간다

잘 손질한 은행도 하얀 모습을 드러내며 여물어 간다

 먼저 수확한 대추도 10월 햇볕속에 ......

 산초수확도 끝나( 잘 말려 씨는 분리하고 껍질을 갈아서 일년동안 ...)

 탱자를 따서 탱자 술도 담구고(천식에  좋다기에...)

 

아파트  벼란다 국화꽃도 활짝 피었다

 베란다 에어켄 실외기 위에 비둘기 한쌍도 10월 가을햇볕에 졸고 있다.(이놈들은 왜 우리집에만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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