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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영국일기 (엄마)

2009.07.07

엄마  나야 ㅎㅎㅎ

지금은 한국오빠네 집에서 메일보내고있어

왜냐면 오늘 한국오빠들이 자기네들 집에 초대해서,

같이 저녁먹었거든.

밥해먹고 고기구워먹고, 막그랬어 ㅋㅋㅋ

나 2주후에 간다고, 오빠들이 집에초대해서 밥해주고 막 그랬어 ㅋㅋ

아직 집에안가고 놀고있으면서 엄마 한테 메일쓰고 있어 ㅋㅋㅋ

 

오빠 학점듣고 나도 깜짝놀랬어!!!!

4.23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거같애.

이번 학점떄문에, 오빠야 1학년떄 막 못했던거 많이 회복되겠다.ㅎㅎㅎ

다행이다 학점도 잘나오고.

장학금탈수도있겠다....ㅎㅎㅎ

내일 오빠야 생일인지 알고있었어. ㅎ원래 알고있었는데

어제 꿈에서 오빠야 생일꿈을 꾼거야. 그래서 갑자기 또 생각났지...ㅋㅋㅋㅋ

내일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오빠야한테 전화나 한통 해줘야겠다. ㅎ

 

저번주에는 계속 덥다가, 이번주는 덥지가 않네.ㅎ

오늘은 비가왔어 ㅎㅎㅎ

그래서 밖은 시원하네....ㅋㅋㅋㅋ

은하가 올떄 날씨어떤지 물어보더라 ㅎㅎㅎㅎ

그런데 진짜 은하올떄 다되간다고 생각하니 이상하고 적응이안되네, ㅎㅎㅎ

그래도 은하가 오면 정말 좋을것 같애. ㅎㅎ

그래도 갈떄되면 좀 섭섭하겠지만, 어쩌겠어

며칠이라도 와서 같이 놀고, 프랑스 같이 놀러가고 그런게 어디야 그치??

 

그리고 다음주 주말에는 다시 런던에가야지.ㅋㅋㅋ

내일부터 다시 알아볼려고...

그냥 천천히 다시 알아보고, 다시 구해야지 다른사람들도 다 1번밖에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

아마 토요일에 가면, 그떄 말했던 스페인친구랑 같이갈꺼같애.

그때 스페인친구한테 이야기했었는데 자기가 같이 가준다고해서, 아마 같이갈꺼같애.

한국오빠 다시 같이 가달라고 부르기도 미안하자나.

그런데 잘됐지뭐 ㅎㅎㅎㅎ

그러니깐 걱정하지마.... ㅋㅋㅋㅋ


오늘은 오빠네집이라서 길게 못쓰겠다...ㅎ

오늘은 여기까지 쓰도록할꼐 ㅎㅎㅎㅎㅎ

그럼 내일 엄마전화해 안뇽 ㅎㅎㅎㅎ

바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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