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의 준비기간 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
서로 잘하기 위한 관심과 열정으로
반목 하기도 하고
때론 저멀리 서서 이방인 처럼
무관심으로 일관 하던 순간들도 있었고
그로 인해 서로 서로 조그만
가슴에 상처도 남기기도 하면서
마지막 이반성골 저녁을 화려하게
모두 하나된 웃음으로
마무리 할수있슴이
우리동기 들의 숨은 저력이고 힘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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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에, 진행에, 완벽 하지는 못했지만
우리 동기들의 하나된 모습은
서로가 자찬해도
한점 부끄러움이 없으리라고
다짐해본다.
이제 우리
즐거웠던 일들만 기억하면서......
함께하지 못한 동기들도 기억하면서......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의 가정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좋은 소식들로
자주 얼굴 볼수있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회장님.총무님, 기획팀장님
그리고 각지역 집행부및 동기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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