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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영국일기 (엄마)

2009.05.20

 엄마~ ㅎㅎ

방금 저녁밥먹고올라와서, 메일보내고있어 ㅋㅋㅋ

아 밥먹고 나니깐, 또 졸리넹;;;;;;;;ㅋㅋㅋㅋㅋ

오늘도 여긴 역시나 날씨가 너무안좋네 ㅜㅜㅋㅋㅋㅋ

아침에 나갈때 날씨 좋길래, 우산안가지고 왔더만 집에올때 비와서

비맞고 걸어왔지뭐야 ㅋㅋㅋ 다행히 그렇게 많이는 안왔지만~~ ㅋ

조금있다가 샤워해야지~ ㅎ

내일은 학교갈때 점심으로, 홈스테이집에있는 빵으로 샌드위치를 싸가볼까하고

샌드위치용 햄을 집에오는길에사왔어~ ㅎ

그게 더 싸게치고 절약될꺼같아서 ㅋㅋ 아직한번도 시도안해봤는데 내일 한번해볼려고 ㅋㅋ

집에있는 빵이야, 뭐 내맘대로 먹어도되니깐... ㅋㅋㅋ

 

영국은 다음주 월요일이 또 쉬는날이다 ㅋㅋ 은행쉬는날, 5월달에만 2번이나있어 `ㅎ

그런데 5월달 지나고나면 쉬는날이 또 없다그러더라...ㅋㅋ

토,일,월  완전 황금연휴인데 , 뭘할지...ㅋㅋㅋ

어디가면 다 돈이고.. ㅋㅋㅋㅋ

이번연휴에는 그냥 날씨좋으면 가까운 공원이나 가서 산책이나 하고 그렇게 보내야겠당 ~~ㅎ

 

엄마한테 메일보내고, 숙제하고 공부좀하고 쉬어야겠당ㅋㅋㅋㅋ

아 그리고 나 싸이월드에, 사진첩 다시열어놨으니깐 아빠한테 말해줘 ㅋㅋ

그냥 사진첩 요즘 사진안올리는데, 관리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닫아놨었거든 ~~ ㅎ

요즘엔 별로 사진찍을일이없네.. ㅋㅋㅋ

 

지금 네이트온에서 허준오빠랑 쪽지주고받고있다.

허준오빠는 뭐하는지 아직잠도안자고, 있네 ㅎㅎ 그래서 뭐 잘지내냐고 막 물어본다 ㅋㅋ

아 엄마 ~ 내가 쓴 편지 도착했어 ????

스마텔에 핸드폰은 도착했는데, 편지는 왤케 느리지.???

원래 느리긴 하다만, 갈때가 다된거같은데 ㅋㅋㅋ 편지받았으면 받았다고 얘기해줘 ㅎㅎ

 

지금 밖에는 또 햇빛이나네...

비가오면 오늘 운동안할려고했는데, 햇빛이 나니깐 운동을 할까 말까 또 고민이되네..

아후 ㅋㅋㅋ

밥먹고 나면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할건 투성이인데..... ㅋㅋㅋ

이제 숙제좀하고, 뭐 좀 하고 해야겠다 ! ㅎㅎ

 

그럼오늘은 이까지쓸께~ ㅎ

내일메일해 ㅋㅋ

안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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