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5월
미국에 있는 아들넘이
허드슨 강 건너로 맨하탄 야경이 멋진 저녁
조용한 레스또랑에서
조촐하게 약혼식을 치루었다
아가씨 부모님 미국 방문에 일정에 맞추다보니
참석해 축하해 주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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