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말주택

어이구 오이가...

여름휴가 여행때문에 2주간 못가본 주말주택에

목요일 저녁에 도착해 시차적응도 안된상태에

새벽6시 일어나 주말주택에 내려가

풀뽑고,잔디깍고,

너무커서 익어버린 오이랑,옥수수,가지도 따고

땀으로 목욕을하며 .......

보름동안 쌓인 노페물을

땀으로 확 빼내고 나니 한결 가벼운 기분이다.

 

 2주만에 오니 토종오이가 너무익어 버렸다.옥수수도...

 능소화는 그래도 아직 꽃이남아있다

 

 

 

 백일홍도 꽃이피기 시작하고

 

'주말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두따기  (0) 2012.06.09
사계절 먹거리  (0) 2011.08.18
7월의 풍경  (0) 2011.07.03
접시꽃  (0) 2011.07.03
6월풍경  (0)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