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아들놈 얼굴도 볼겸해서
미동부와 캐나다지역을 돌아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10일간의 여행의 피로도 풀고 1년만에 아들과의 짧은 4일간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너무나 조용하고 아름다운곳 파라무스
저녁이면 반딧불이가 수없이 날으는숲속의 마을풍경이
아직눈에 아련거린다
그넓은 땅위에 맑은 공기마시며 살아가는 사람들...
아들놈 걱정은 이제좀 들었다.
참좋은 홈스테이 식구들과.많은 도움을 주는 뉴저지 한인타운의 선배들이 있어
고마음과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돌아왔다
파라무스마을풍경
(이곳 주택들은 부자를 판단하는 기준이 잔디밭의크기와 차고의 수로 판단 한다나.
이마을은 차고2개 딸린집들이고잔디밭이2~3백평쯤 되니 잘사는 동네란다)
이민25년째인 한국인 홈스테이 식단이 한국 보다도 더많은 찬들을 직접 재배해 만들고)
수영장도 있고........
홈스테이 식구들을 위해 파티를 준비했는데 쇠고기10만원쯤사도 남았다
홈스테이 맘과 홈스테이 식구들
홈스테이식구들(직장인3명.유학온초등학생모자,유학생1명.유학생은 우리보다 하루빨리들어왔다)
저녁엔수영도 하고
미국피자, 제일작은 것을 주문해도 이많큼크다
뉴저지 한인타운 아들 선배집에 저녁초대 (젊은사모님이 손수 음식을 만들어 대접해 주시고...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나라덩치답게 어머어머한 가구매장
우드베리 아울렛(200여개 독립매장. 하루종일돌아도 다못봤다)
미국에서 꼭 맛을봐야된다는 빵(이름을 잊어버렸다)
푸짐하고 값싼 랍스터요리도 맛보고
뉴저지에서 맨하탄 야경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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