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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봄이 오는소리

지난겨울은 유난히도 추운날이많았고 .눈도 많이 내렸다

그러더니 지난주에는 너무 따뜻한 날씨로

봄이가까왔슴을 실감했다

 

봄 초입부터 많은 비가 내려

올 봄은 더 화려할것 같다.

벌써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보름날 아침 산사입구 길가의 나무들이 잎을 내밀기 시작했다

 산수유 꽃망울도 터지고

 매화꽃도 피기 시작한다

 초하루 아침부터 내리는 봄비속에 상사화도 삭을 쑥 내밀었다

 동내 어귀 길가에 수선화꽃도 아스발트를 뚤고 올라와 꽃망울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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