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목소리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 천사의 목소리도 내 안에서 나오고, 악마의 목소리도 다름아닌 내 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경험도 내 안에서 어떻게 삭이고 녹이느냐에 따라 나오는 목소리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나쁜 경험'도 스스로 잘 녹이면 '좋은 경험'으로 바뀝니다. 내 안의 목소리도 천사처럼 바뀌고 인생도 아름답게 바뀝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0) | 2009.11.30 |
---|---|
서운함과 사랑 (0) | 2009.11.30 |
비스듬히 (0) | 2009.11.26 |
맛과 연륜 (0) | 2009.11.25 |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0) | 2009.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