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함으로 가는 길 완전함으로 가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늘 고통스럽다. 완전함을 지향하면서 행동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더 어렵다. 완전함을 이루기란 늘 고통스러우므로, 개혁은 혁명보다 훨씬 더 어렵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중에서 - * '완전함'은 없습니다. 다만, 그 완전함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런 목표, 그런 지향점을 가지고 가다 보면 완전함을 뛰어넘는 그 무엇을 발견하게 됩니다. 조금씩 채워가는 기쁨, 한 뼘씩 자라나는 충만감, 부족함이 있음을 알기에 드리는 기도와 명상, 그 모든 것들이 우리를 보다 완전한 길로 한걸음 한걸음 이끌어 갑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뼈저린 외로움 (0) | 2009.11.06 |
---|---|
새 지도를 만든다 (0) | 2009.11.05 |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0) | 2009.11.03 |
자기 용서, 자기 사랑 (0) | 2009.11.02 |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0) | 2009.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