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
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 하루하루, 건너뛰지 않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고, 24시간 길이도 같습니다.
염려와 걱정을 버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채우면
그 하루하루가 모여 훌륭한 인생의 작품이 됩니다.  
(2005년 8월16일자 앙코르메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멘토(Mentor)   (0) 2009.08.13
예쁜 향주머니  (0) 2009.08.13
나로 존재하는 것  (0) 2009.08.09
눈물을 닦아주며  (0) 2009.08.07
시간 약속  (0)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