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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봄나들이

날씨가 포근한 토요일 오후 매화꽃은 벌써지고

앵두꽃이 만개하기 시작하고

벗꽃일랑 홍매화 .자두.도 서서히 망울이 열려가고

백목련은 활짝피고 자목련은 다음주가

절정을 이룰것 같다.

모처럼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니

동네 강아지들도

친구들과  어울려 마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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