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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모처럼 휴식

 

 세상이 온통 어렵다고들  야단이다.

만나는 친구마다 하소연이고

만나는 택시 기사들 마다 모두 어렵단다.

더 걱정은 너무 움추리는건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

 

예전 같으면

송년회 장소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올핸 밤거리도 썰렁한것 같다.

 

그래도 모임할건 다하고

지나간다.

직장부서 모임부터시작해

테니스회.조기축구회.향우회

산악회.

동문회 4건

향우회등등 ....

그래도 부부모임은 조금 적게 마시는데

남자들 모임은

더많이 마시는 기분이다

나이들 들어 조금 자제는 하지만

 

오래만에

집에서 낮잠을 한숨자고

모처럼 토요일 집에서 뒹굴다 컴퓨터 앞에 않았다

내일을 위해 오늘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

내일하루 3건의 송년모임이 몰려있다.

어쩌면 다행인지 모른다

3일을 고생해야 될걸 하루만에 해결할수 있으니

내일이 지나면

올 한해는 지나갈 모양이다.

내년에는

경제 여건들이  빨리풀리고

모두가 걱정좀 들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모두들 주눅들지말고

묵묵히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

조급하지 말고...

언론들도 죽는소리 그만하고 희망의 소리를 많이

전해 주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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