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금연

금연


담배 끊는 사람은
독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근거 없는 말이고,
실제로는 실행할 의지가 없는 것이 문제다.
실행할 의지가 없고, 실행할 자신이 없고,
또 그렇게 했을 때 순간적인 고통을
못 견디는 것이다.


- 조서환의《모티베이터》중에서 -


* 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얼른 끊으십시오. 건강과 행복과 청결함이 뒤따라 옵니다.
정말 어려운 게 금연이라 하지만 사실은 아주 쉽습니다.
안 피우겠다고 결심하고 안 피우면 됩니다.
남의 얘기처럼 쉽게 말한다고요?
아닙니다. 저도 기자생활하던 십수 년전까지는
하루에 2~3갑씩 태우던 골초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결심과 실천의 문제일 뿐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어 있는 능력  (0) 2008.06.25
사람을 남기는 장사  (0) 2008.06.24
180도 역전  (0) 2008.06.22
사랑의 선물  (0) 2008.06.19
인터넷의 힘  (0) 2008.06.18